詩人들의 축전

너를 반기며

eorks 2011. 8. 30. 00:02

탄생*돌*생일*화갑에 시인들이 보내는 言語의 축전
복되어라 생명의 탄생이여!

제 3 부 생일(生日)
너를 반기며
-유빈 * 정한 * 채빈-
      -김 후 란- 안개꽃 부드러운 바람 솜털 묻히고 다가온 나의 사랑아 이 세상 밝은 아침 그 조그만 발로 이 세상 험한 언덕 그 조그만 발로 그날 너의 꽃자리 은수저도 새로 마련해 놓고 너를 반기며 이제 우리 한가족 고마운 사람 그 조그만 발로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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