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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어떤 여자가 노기등등해서 호텔 지배인에게 전화로 항의했다.
"609호실인데, 건너편 건물 남자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
은 알몸으로 걸어다니고 있어 정말로 끔직해요."
그러자 지배인은 일단 그 여자를 달랬다.
"당장 경비원을 올려 보내겠습니다."
잠시 후, 호텔 경비원이 여자 방으로 들어가 건너편을 살펴봤
다. 그랬더니 건장한 남자가 옷을 벗고 있긴 했지만, 창턱에 가
려 허리 아래로는 보이지 않았다.
경비원이 여자에게 말했다.
"아래쪽은 보이지 않는데 뭘 그러세요?"
그러자 여자가 한심하다는 듯 경비원에게 쏘아붙였다.
"침대 위에 올라서서 봐요!"
리플 한마디
호기심은 종종 만원경을 꺼내기도 하고, 커튼을 치기도 한다.
-경비원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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