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유머

두 어머니의 자식 걱정

eorks 2011. 12. 20. 08:17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두 어머니의 자식 걱정
      이웃집 여자 둘이서 자식 걱정을 하고 있었다. 먼저 한 어머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대학 다니는 아들 녀석이 항상 돈을 부쳐 달라는 편지만 보내 니, 도대체 그 돈으로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자 다른 어머니가 더욱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그런 거라면 저는 걱정도 안 하겠어요. 대학생인 제 딸년은 한 번도 돈 보내 달라는 소리를 안 하니, 도대체 어디서 돈을 마련 하는지 모르겠어요."
    리플 한마디
      애물단지의 유머사전적 의미는 `366일 걱정거리`이다.

    -부모나라 속담-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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