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어머니가 2층에서 내려다 보니, 일곱 살짜리 큰딸은 다섯 살
짜리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그
래서 큰딸을 불러서 타일렀다.
"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안 데리고 노니?"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얼마 후에 어머니가 다시 내려다보니, 작은 딸은 여전히 언니들
의 놀이에 끼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어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어머니는 내려가서 작은딸에게 물었다.
"널 놀이에 끼워주지 않던?"
그러자 작은 딸이 대답했다.
"아냐 엄마, 난 식모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리플 한마디
어머니가 큰딸을 불러서 `끼워주지마자 쉬는 날이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야단을 쳤다. 그러자 큰 딸이 대답했다.
"엄마, 유급 휴가예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0FD144C2AC62E12)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F28234C07CF6F01) ......^^백두대간^^........白頭大幹
![](http://avimages.hangame.com/avgif/sb/sbm06wa.gif)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6624E4FE87ABF3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