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유머

축 복

eorks 2012. 1. 20. 08:06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축 복
      같은 교회에 다니는 여자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한 여자가 말했다. "그 사고가 있은 직후, 우리집 양반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 그러자 다른 여자가 말했다. "그건 축복이에요, 자기가 죽은 걸 영원히 인식하지 못하니까 요."
    리플 한마디
      황천 가는 길 순서가 없다 해도
      종당엔 누구나 가야만 하는 길
      억울해하지 말고 이치에 순응하세.

    <첫 문장 `황`자부터 대각선으로 읽어보면 어떤 메시지가 들어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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