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벽지 마을에 들어간 젊은 목사가 그곳 주민들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가 무엇보다 못마땅하게 생각한 것은 여
자들의 흡연이었다.
어느 날 오후, 오두막 앞을 지나가던 목사는 식후의 담배를 즐
기고 있는 할머니와 마주쳤다.
"할머니, 시기가 돼서 천당에 들어갈 때 숨을 헐떡거리며 고약
한 담배 냄새를 풍겨서야 어디 통과시켜 주겠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물고 있던 담배를 입에서 떼면서 말했다.
"이봐요 젊은이, 천당에 들어갈 땐 이승에서 숨을 거두고 가는
게야!"
리플 한마디
일단 1라운드는 할머니의 승! 그러나 자신이 제공하는 것에 비해 세상이 너무나 박절하고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선교사의 길을 갈 수 있다.
-이정표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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