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재미있는 모자 이야기

eorks 2012. 2. 14. 08:18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1부 배꼽 빠지는 이야기

재미있는 모자 이야기
    나폴레옹 모자
    * 유행시킨 주인공 당연히 나폴레옹. * 모자 이야기 나폴레옹은 테두리를 접어 올린 커다란 펠 트 모자로 유명했다. 일부에서는 나폴레옹이 키가 작은 것으로 기억되는 이유가 그의 큼직한 모자에 비해 몸집이 왜소해 보였 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 플러스 이 모자를 마지막으로 썼던 남자가 유럽 대부분의 지 역을 정복했다. * 마이너스 멀리서 보면 거대한 주머니쥐가 머리 위에서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베레모 * 유행시킨 주인공 사담 후세인과 맥스 피셔. * 모자 이야기 고대 그리스와 로마가 원산지인 베레모는 무역상 을 통해 바스크 지방에 상륙했다. 로마인들은 베레모 색깔을 엄 격하게 규제했다. 예를 들어 흰색은 귀족만 쓸 수 있었다. * 플러스 권위 있어 보이면서 동시에 예술가처럼 보인다. * 마이너스 프랑스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터키모 * 유행시킨 주인공 하산 2세(1960모로코 왕)와 성지 참배객들. * 모자 이야기 챙이 없고 윗부분이 편평하며 술이 달린 이 모자 는 1800년대에 술탄 마무드 2세의 통치 아래서 터키의 공식 복장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그 후 터키가 공화국이 되고 나서 2년 뒤인 1925년에 법으로 금지하기 전까지 터키의 공식 복장 으로 남아 있었다. * 플러스 친지와 가족들이 군중 속에서 여러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마이너스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없다. 이집트왕관 * 유행시킨 주인공 이집트 투탕카멘 왕과 TV쇼의 스티브 마틴. * 모자 이야기 황금, 유리, 각종 준보석으로 만든 투탕카멘의 왕 관에는 완을 보호하는 독수리와 코브라가 새겨져 있다. 그러나 마틴의 왕관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 플러스 왕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 마이너스 공황의 금속탐지기에 걸린다. 실크해트 * 유행시킨 주인공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 모자 이야기 1775년 광등의 한 모자상이 프랑스의 멋쟁이 신사를 위해 처음으로 제작한 실크해트는 1820년대 이전까지 는 인기를 끌지 못했다. 정직한 에이브러햄이 착용했던 실크 해트는 `우뚝한 실크해트`라고 불리는 약간 변형된 형태로, 윗부분이 난로 연통처럼 수직으로 서 있었다. * 플러스 검은색은 매우 날씬해 보인다. * 마이너스 이 모자를 쓰면 꼬마들이 마술을 보여 달라고 조 를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