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잘난 체 잘하는 사람이 말했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흔히 갖고 있는 그런 아집 같은 건 갖고 있
지 않아요. 같은 일이라도 어떤 사람은 이렇게만, 또 어떤 사람
은 저렇게만 하지만, 나는 어느 쪽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러자 비평 잘하는 사람이 말했다.
"그래요? 그럼 당신은 어느 손으로 커피를 젓지요?"
"어떤 때는 오른손으로 젓고, 또 어떤 때는 왼손으로 젓지요.
그런 건 내게 문제가 되질 않아요. 융통성의 문제 아닌가요?"
그러자 비평 잘하는 사람이 말했다.
"당신은 정말 특이한 사람이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티스푼으
로 젓는데..."
리플 한마디
잘난 체 잘하는 사람은 정말 특이한 사람이고,
비평 잘하는 사람은 정말 엉뚱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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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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