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부자의 마지막 기도

eorks 2012. 3. 3. 07:50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1부 배꼽 빠지는 이야기

부자의 마지막 기도
    한 부자가 죽을 때 뭔가를 가지고 가기로 작정하고 간절 한 기도 끝에 하느님의 동의를 받아냈다. 단, 한 가지 조건 이 있었다. 어떤 것이든 딱 가방 하나만큼의 것만 가지고 간다는 것이었다. 가방에 무엇을 담아 갈 것인지 고민하던 부자는 가방을 금괴로 꽉 채우기로 결심했다. 마침내 하느님께서 그를 부르는 날이 왔다. 그를 맞은 베드로는 가방은 가지고 올 수 없다고 했다.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동의하셨습니다."라고 그는 설 명했다. "거 별일이네."라고 말한 베드로는 "그렇다면 뭐가 들었 나 어디 좀 볼까요?"하고 물었다. 그가 가방을 열자 번쩍이는 금괴가 가득 들어있었다. 베드로는 놀라면서 물었다. "왜, 길을 포장하는 데 쓰는 물건을 들고 왔어요?"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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