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술집 어두운 구석에서 빈 술잔을 앞에 놓고 조용히 흐느끼는
사내가 있었다.
웨이터가 조용히 다가가서 물었다.
"무슨 사연이죠?"
그러자 사내는 계속 훌쩍거리면서 대답했다.
"어제 양주 한 병을 받고 아내를 팔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아내가 그리워 우시는 거군요. 무척 사랑하셨
나 보죠?"
"아뇨, 지금 또 술 한 병을 마시고 싶어서요!"
리플 한마디
한 잔이면 딱 좋고, 두 잔은 너무 많지만, 세 잔은 부족하다.
-빈 술잔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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