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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에서 스트라이크 세 번을 터키라 부르는 까닭
볼링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연속 세 번 치면 터키라고 부
른다. 터키는 영어로 칠면조라는 뜻인데 어쩌다가 볼링에
전혀 생똥맞은 칠면조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을까?
이 말은 인디언의 활쏘기 솜씨에서 유래되었다. 17 세기
경 네덜란드 사람들이 신대륙으로 이주하던 시기로 거슬
러 올라간다. 그들은 본국에서 유행하던 볼링을 신대륙에
서도 그대로 가지고 가서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인디언의 활 쏘는 모습을 목격하
게 되는데 그 솜씨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그들이 본 인
디언들은 화살촉 하나로 야생 칠면조를 세 마리나 잡는 것
이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인디언들의 활솜씨야말로 볼링에
서 스트라이크를 세 번 치는 것보다 더 훌륭한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그들은 3연속 스트라이크를 터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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