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볼링에서 스트라이크 세 번을 터키라 부르는 까닭

eorks 2012. 4. 12. 00:02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2부 생똥맞은 이야기

볼링에서 스트라이크 세 번을 터키라 부르는 까닭
    볼링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연속 세 번 치면 터키라고 부 른다. 터키는 영어로 칠면조라는 뜻인데 어쩌다가 볼링에 전혀 생똥맞은 칠면조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을까? 이 말은 인디언의 활쏘기 솜씨에서 유래되었다. 17 세기 경 네덜란드 사람들이 신대륙으로 이주하던 시기로 거슬 러 올라간다. 그들은 본국에서 유행하던 볼링을 신대륙에 서도 그대로 가지고 가서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인디언의 활 쏘는 모습을 목격하 게 되는데 그 솜씨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그들이 본 인 디언들은 화살촉 하나로 야생 칠면조를 세 마리나 잡는 것 이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인디언들의 활솜씨야말로 볼링에 서 스트라이크를 세 번 치는 것보다 더 훌륭한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그들은 3연속 스트라이크를 터키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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