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에 최음 성분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2부 생똥맞은 이야기 감자칩에 최음 성분 카우치 포테이토족이란 소파에서 온종일 딩굴거리며 감 자침 등의 주전부리를 하면서 TV를 보는 사람들을 일컫 는다. 이런 신조어가 나올 만큼 미국인들은 포테이토침을 좋 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들이 포테이토침을 그토록 좋 아하는 이유는 식민지 시대에 억눌렸던 감자에 대한 욕망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미국의 분위기는 청교도의 금욕사상이 지배적이어 서 목사들도 설교시간마다 `감자에는 최음성분이 있다. 감 자를 먹으면 욕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발칙한 행동을 한다` 고 강조했다.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 기독교인들은 유럽에서 당당히 주식으로 먹던 감자를 눈물을 머금고 돼지 등 가축에게 사 료로 던져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지금의 미국인들은 예전의 그 한을 풀려는 듯 포 테이토침을 걸신들린 듯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미국 포테이토침 CF에는 옛날의 `감자음란설`을 풍 자한 `포테이토침을 깨무는 만족감은 섹스와도 같다`는 카 피도 있었다. 애인이 없어 외로운 사람들은 지금 당장 `감자음란설`을 실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밑져야 본전, 한 번 해봐봐."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