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기분이 엉망일수록 창의성이 빛난다

eorks 2012. 6. 10. 00:02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4부 웃다 또 웃는 이야기

기분이 엉망일수록 창의성이 빛난다
    오늘 당신의 기분이 엉망인가, 그렇다면 오히려 희망을 가져라. 당신의 창의성이 빛을 발할 날이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 기획회의 시간, 늘 내놓는 아이디어마다 신통치 않던 한 남자가 모두들 깜깜 놀라게 할 정도로 창의적인 기획안을 내놓았다. 책임자는 기분이 좋아 그를 불러 물어보았다. 책임자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 어떻게 그런 기발한 생 각을 할 수 가 있었지? 평소와는 완전 딴판인데? 오늘 컨디 션이 좋은 모양이군! 남자 아닙니다. 오늘은 참 운이 따르지 않는 하루였어 요. 지난 밤 도둑이 들어 한바탕 소동이 있었고 그러느라 지각해서 호된 꾸지람까지 들었는걸요. 책임자 아니, 그런데 어떻게 이런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 된 거지? 남자 저는 그저 이 엉망인 기분과 현실에서 빠져나가려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그래서 일에 집중했더니 문득 아이디 어가 떠오르더군요. 흔히 우리는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사람은 회사 분위기를 망치고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휴스턴 크로니컬 등 미국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 르면 텍사스 라이스 대학의 징 저우 교수는 정반대의 논래 를 펼쳤다. 그는 `심술난 직장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 다`는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기분이 나쁘면 현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현재의 상 태를 고치고 싶어 한다. 그 때문에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 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람도 직 장에 기여한다. 기분 좋은 상태에서 `확장형 사고`가 고 무된다고 하는데 이런 사고는 미래 계획이나 전략을 짜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유용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직장 인은 보수적인 태도를 갖기 쉽다. 미래를 위한 노력이나 변화의 필요성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요한 점은 긍정적인 상태와 불만스러운 심리 상 태의 균형이다. 말하자면 긍정적인 상태와 부정적인 심리 상태가 마치 음양의 조화처럼 균형을 이룰 때 개인이나 직 장이나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