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
안으로 열리는 문과 밖으로 열리는 문
여닫이문은 안쪽으로 열리는 것과 바깥쪽으로 열리는
것 두 종류가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열리는 방
향을 선택할까? 유럽에서는 안쪽으로 열리는 문은 초대
를, 바깥으로 열리는 문은 비바람이나 외적으로부터의 침
입에서 보호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파티문화가 발
달한 유럽에서는 안으로 열리는 문을 많이 사용한다.
한국의 전통가옥은 대문의 경우 바깥으로 열리는 문, 실
내는 대개 미닫이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호텔에서
는 서양같이 대부분 안으로 열리는 문을 사용한다. 손님에
대한 예의를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게다가 객실의 문이 바
깥으로 열리게 되어 있으면 재해가 일어났을 때 복도를 따
라 대피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요즘 아파트를 보면 현관은 바깥쪽으로 방문은 대체로
안쪽으로 열린다. 현관을 바깥으로 열리게 해놓은 이유는
간단하다. 좁은 현관에 문이 안쪽으로 열리면 신발을 신고
벗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별게 아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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