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놀라면 비타민 C가 줄어든다

eorks 2012. 8. 6. 07:47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5부 한참 웃다 왜 웃는지 모를 이야기

놀라면 비타민 C가 줄어든다
    만일 당신이 횡단보도를 건너가도 좋다는 푸른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자동차에 치일 뻔 했 다면 빨리 레몬이나 비타민 C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분노에 불타는 순간, 체내의 비타민 C가 500 밀리그램이나 사라졌기 때문이다. 보통 작은 스트레스에도 체내의 비타민 C는 상당량 소 비된다고 한다. 즉 성인의 1 일 비타민 C 소요량은 100밀 리그램이므로 튀어나온 자동차에 놀란 것만으로도 5일분 의 비타민 C가 소비된 셈이다. 스트레스의 종류는 불안, 분노, 긴장과 같은 정신적인 것 외에도 소음, 과로, 추위와 더위, 수면부족 등 다양하 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는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 한 호르몬이 부신으로부터 분비된다. 그 항스트레스호르 몬의 생성에 비타민 C가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스트레스 를 대비하여 부신에 비타민 C가 저장되어 있지만 스트레 스가 많으면 비타민 C가 소비되어 부족하게 된다. 그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감기에 걸리는 등 정 상적인 신체의 리듬이 깨지게 된다. 현대는 스트레스 속에서 사는 것과 다름없다. 신선한 야 채와 과일, 보조식품 등으로 비타민 C를 지속적으로 보충 하여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야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