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怒)를 다스리면 인생(人生)이 달라진다.
제4장 화를 다스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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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는 예의 없이 항상 화를 냅니다. 그래서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패배의식에 빠진 어머니는 아이를 돌볼 자신이
없습니다. 그런 모자의 경우 아이가 울거나 하면 이내 어머
니는 감정적으로 화를 냅니다. 어머니는 화를 내면서도 `화
를 내서는 안 된다. 아이를 어떻게 해서든 달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무리하게 스스로에게 말하고 `자신의 아이기 때
문에 귀엽다.` 라고 생각하려고 하지만 화라는 것에 대해 이
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신경질적으로 되어서 점점 더
히스테릭하게 되어갑니다. 결국 그것이 폭발하면 병적으로
변해서 자신의 아이를 죽이려고 하는 경우조차 있습니다.
애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자신이 있는 어머니는 아이가 아무리 한밤중에 울
거나 장난을 쳐도 화를 내지 않고 그것을 능숙하게 컨트롤
합니다. `이 녀석, 뭐 하는 거야.` 라고 아이에게 소리쳐도
그것은 겉으로만 그러는 것이지 감정적으로 화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치에 맞는 명령도 내릴 수 있습니
다. 아이의 자존심이나 입장을 이성적으로 배려하고 상처입
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런 어머니는 바르게 아이를 키울 수
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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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신경질적으로 되어서 점점 더 히스테릭하게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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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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