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가르침

화가 나면 `나는 패배자다` 라고 말한다.

eorks 2012. 9. 19. 05:52
화(怒)를 다스리면 인생(人生)이 달라진다.
제4장 화를 다스리는 법
화가 나면 `나는 패배자다` 라고 말한다.
    
      화를 내면 이미 그 순간 행복은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1
    초라도 빨리 화의 불꽃을 끄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서는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구
    체적으로 이야기해야겠지만 그전에 중요한 포인트를 확인
    해 두겠습니다.
      그것은 `화내는 것은 패배자다.` 라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전혀 자신이 없고 사회에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살고 있지
    못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무엇이든 무서워하는 겁쟁이거나
    나약한 성격인 것입니다.
      자신이 빈 깡통이라는 것이 알려지는 게 두려워서 모두에
    게 무서운 얼굴을 하고 가까이 오지 못하게 요란하게 짖어
    대고 있을 뿐입니다.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높은 지위에 있어도 부하를 심하게 꾸짖거나 소
    리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속이 텅 빈 허울뿐인 사람으로 인격 따위는 없습니
    다. 아주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입니다.
      물론 절대 제대로 된 리더도 아닙니다. 먼저 기억해 두십
    시오. `화를 내는 사람은 패배자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화를 내는 것은 패배자라는 뜻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