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가르침

자신의 마음에 있는 `화` 를 자각하라

eorks 2012. 9. 16. 00:15
화(怒)를 다스리면 인생(人生)이 달라진다.
제4장 화를 다스리는 법
자신의 마음에 있는 `화` 를 자각하라
    
      몇 번이나 말한 것처럼 인간은 화를 내지 않는 게 좋습니
    다. 정말로 좋은 것은 화내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단지 화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거나 때리거나
    비판하는 모든 무서운 것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은 그
    사람이 화를 내고 일을 때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잘 보아주십시오. 누구나가 크게 화가 나서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사람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
    다. 나라들 간에도 전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거짓말이나 농담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화를
    내고 있을 때에는 그 사람은 단지 도깨비나 귀신이지 인간
    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저 사람은 화가 나면 도깨비와
    같다.` 라고 종종 말하지 않습니까?
      한 번이라도 그 정도로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횟수를 거듭
    해서는 안 됩니다. 화의 횟수를 거듭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
    은 없습니다.  `설사 조금이라도 화내는 것은 아주 무서운
    것이다.` 라고 자신에게 타이르십시오. 만약 화를 내버렸으
    면 곧 `앗, 나는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 라고 어서 빨리 깨닫고 인간의차원으로 되돌아오도
    록 해야만 합니다.
      동물 이하의 무지한 생물은 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
    렇다면 `화를 내는 것은 무지한 사람이다.` , `화내는 것은
    인간성을 버리는 것이다.` 라는 것을 이해해주십시오.
      `화를 내고 있는 자신에게는 이해력도 합리성도 객관성도
    아무것도 없다.` 라는 것을 마음속에 명심하십시오. 그것이
    가능해지게 되면 더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노력해서 화를
    억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의 화를 자각했다면 화
    를 내지 않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반드시 도전해보십시오.
    
자신의 마음의 화를 자각했다면 화를 내지 않게 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