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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

좋은글 2025.01.27

송림젖버섯

송림젖버섯송림젖버섯( Lactarius mammosus)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의 버섯. 균모는 지름 2.5~5.7cm로 원추형에서 편평형 또는 배꼽형이 된다. 표면은 갈색 또는 다색으로 동심원상의 띠가 있고 섬유상의 비늘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있다. 살은 두껍고 단단하다. 버섯자루는 15~38×5~12mm로 희거나 균모와 같은색이다. 주름살은 바른주름살 또는 내린주름살로 장미색이이다가 오렌지색이 도니다. 젖은 희고 맛은 맵고 야채 냄새가 난다. 포자문은 크림색이고 포자는 7.7~9×5~5.8㎛로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그물눈으로 덮여 있다. 이른 가을에 송림에 난다. 식용버섯이다. 분포는 한국, 유럽 등에 자생한다. ......^^백두대간^^........

산야초의 효능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