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2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신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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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젖버섯

광릉젖버섯광릉젖버섯 [식용버섯] Lactrarius subdulcis ☆ 분      류 :   버섯목  버섯과  버섯속☆ 밝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 벌생장소 :  숲속의 땅에 군생 ☆ 용      도 :  식용버섯♣ 광릉젖버섯의 생김새 ☆ 균모의 지름은 1~6cm로 처음은 둥근산 모양이나 자라면 술잔 모양으로 된    다.    표면은  건조하면 황갈색 또는 황적갈색이며 매끄럽고 가운데에 약간 주름이    있다.    살은 치밀하나 부서지기 쉬우며 백색 또는 황갈색이고 냄새는 없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밀황색으로 되고 가루 모양의 것이 있다.☆ 자루의 길이는 1~7cm이고 굵기는 0.2~1cm로 균모와 같은 색이며 기부에    연한 털이 있고 자루의 속은 차 있다가 비게 된다.☆ 포자의 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