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野史

溺缸必無(익항필무)

eorks 2015. 1. 9. 07:58
韓國野史 이야기(夜談)

溺缸必無(익항필무)
    어느 부잣집 소녀 과부가 매양 젖어미와 짝하여 자더니, 하루는 젖 어미가 병고로 자기 집으로 돌아갈 새, 과부가 이웃집 여인에게 청하 여 가로되, 『젖어미가 출타하여 홀로 자기 무서우니, 아주머니집 종 고도쇠 (高道釗)를 불러 주시면 저녁을 잘 대접할 테니, 함께 수직(守直)케 해 주심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이웃집 아주머니 허락하여 곧 고되쇠를 보내 줄새, 고도쇠는 그 때 나이 열여덟에 우둔하고 지각이 없는 놈이었다. 과부집에 와서 저녁밥을 얻어먹고 당상(堂上)에서 누워 자는데, 그 코고는 소리가 우레와 같으며, 아직 한번도 여체(女體)를 경험하지 못한지라 순수한 양물(陽物)이 뻣뻣이 일어나서 잠방이 속을 뚫고 밖으로 나와 등등하게 뻗치고 섰거늘, 밤은 깊고 적막하여 어린 과부 가 이를 보고, 갑자기 음심(淫心)이 발동하여 가만히 고도쇠의 바지를 벗기고 자기의 음호(陰戶)로써 덮어 씌우고는 꽂고 들이밀었다 물러 갔다 하여 극진히 음란을 행한 후에 정액(精液)을 배설하고, 일어나 고도쇠의 바지를 도로 입힌 후에 자기 방에 돌아가 자다가, 이튿날 아침에 그 종놈을 보내었더니, 아직도 젖어미가 오지 않는지라 소녀 과부가 또한 그 고도쇠 보내 주기를 청한데 이웃집 아주머니가 곧 고 도쇠를 불러 설유해 가로되, 『뒷담집 아가씨 댁에 기명(器皿)도 많고 음식도 많고 의복도 많으 니, 네가 그리로 가는 것이 좋으리라.』 한즉, 『비록 기명은 많으나 요강이 없습니다.』 하니, 『그 부잣집에 요강이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하고 주인아주머니가 꾸짖으니, 『요강이 없는 고로 엊저녁에 아가씨가 손수 소인의 바지를 벗기고 소인의 신두(腎頭) 위에 오줌을 쌌습니다.』 한즉 이웃집아주머니가 듣고 또 스스로 부끄러워 감히 다시 가란 말 을 하지 않았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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