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왈 장자가 말하기를, 於我善者는 我亦善之하고 어아선자는 아역선지하고 나에게 착한 일을 하는 자에게도 내 또한 착하게 하고, 於我惡者에 我亦善之니라 어아악자에 아역선지니라 나에게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도 내 또한 착하게 할 것이다. 我旣於人에 無惡이면人能於我에 無惡哉니라 아기어인에 무악이면인능어아에 무악재니라 내가 이미 남에게 악하게 아니 하였으면 남도 나에게 악 하게 할 수 없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즉, 사람은 언제나 남의 잘못을 용서할줄 아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 나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는 물론 나도 잘 하겠지만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잘 해야 한다. 내가 남에게 악하게 하지 않는 이상 남도 나에 게 악하게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백두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