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누군가를 위로 해야 할 때

eorks 2016. 7. 28. 06:22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누군가를 위로 해야 할 때
    "선생님, 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제 병이 나을 가망은 있나요?" 환자가 절망적인 표정으로 묻자, 의사가 확신에 찬 목소 리로 말했다. "이렇게 소극적인 태도는 병을 치료하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병을 열의 아홉은 사망했지만, 그래도 10퍼센트의 희망은 있지요. 더욱 고무적인 건 지금 까지 제 환자들 중에 이 병에 걸린 환자가 아홉 명 있었는 데 모두 사망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제 당신이 살 차례예 요. 안심하세요."
    너무 솔직한 위로는 위험하다. 누군가를 위로할 때, `진실한 말`이 상대를 더 큰 절망에 빠뜨린다면,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낫다. 희망을 주는 거짓말은 기적을 낳기도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