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얼토당토 않은 지시를 받았을 때

eorks 2016. 8. 17. 00:02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얼토당토 않은 지시를 받았을 때
    구두쇠 사장이 직원에게 돈도 주지 않고 술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켰다. "돈으로 술을 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네, 돈 없이 도 술을 살 줄 알아야 진정 유능한 인재라고 할 수 있지." 잠시 후 직원이 빈 술병을 들고 돌아왔다. 사장이 버럭 화 를 내며 소리쳤다. "지금 장난하나? 나더러 뭘 마시라는 거야?" 직원이 태연하게 대답했다. "술이 든 병에 있는 술을 마시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 다. 빈 술병에 있는 술을 마실 줄 알아야 진정한 실력자죠."
    궤변에는 궤변으로 응수하라. 누가 봐도 터무니없는 요구사항을 받아 넘기려면 설득력 있게 반박해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논리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