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혀(2)

eorks 2016. 9. 8. 00:22
탈무드의 귀

혀(2)
    한 라비가 제자들을 위하여 만찬회를 열었다. 소의 혀와 양의 혀 요리가 나왔는데, 그 요리 중에는 딱딱한 혀와 연한 혀가 있었다. 제자들은 앞다투어 연한 혀만 집어 갔다. 그때 라비가 제자들을 향 해 말했다. "그대들도 자신의 혀를 언제나 부드럽게 하게나. 딱딱한 혀를 가 지고 있는 사람은 남을 화나게 하거나 불화를 일으킨다네."

......^^백두대간^^........白頭大幹

'탈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맡긴 보석(寶石)  (0) 2016.09.10
혀(3)  (0) 2016.09.09
혀(1)  (0) 2016.09.07
마법(魔法)의 사과  (0) 2016.09.06
그 릇  (0)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