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다른 사람의 것이 탐날 때

eorks 2016. 9. 22. 00:02

유쾌한 처세술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
#3 자만의 뒤끝
다른 사람의 것이 탐날 때
    한 꼬마가 금화 한 닢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지나가던 행 인이 그 모습을 보고 동화 몇 닢을 내밀면서 말했다. "그 동전 하나만 주면 이걸 모두 네게 주마." "좋아요. 대신 당나귀 흉내를 내주세요. 울음소리도 똑같 이요." 행인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는 땅바닥에 엎드려 당나귀처럼 몸을 구부렸다. 그리고 울음 소리까지 냈다. 꼬마가 재미있어 죽겠다는 듯 깔깔거리며 말했다. "하하하! 아저씨, 당나귀도 금화와 동화를 구별하는데, 설마 제가 그걸 모르겠어요?"
    당신의 생각대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이 세상 에 없다. 더불어 당신이 무시해도 되는 사람도 이 세상에 없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