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누군가 나를 좋아하고 있음을 느낄 때

eorks 2016. 9. 19. 06:08

유쾌한 처세술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
#3 자만의 뒤끝
누군가 나를 좋아하고 있음을 느낄 때
    의사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한 여자가 정신과 병동에 입 원했다. 언느 날 그녀가 젊은 의사에게 다가가 말랬다. "닥터 김, 저를 사랑하세요?" 의사는 환자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지 않으려고 잠시 생각한 끝에 신중하게 입을 열었다. "우리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입니다. 당신이 아프니까 저 는 당신을 치료해야 하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인가요?" 의사가 섣불리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사이, 여 자가 다시 말했다. "다행이군요. 내가 사랑하는 건 닥터 박이니까요."
    감정과 관련된 일에는 자만하지 마라. 사람의 감정이란 언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감정에 관한 한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