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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유십분자하되 군불념기은하고 어버이는 지극히 그대를 사랑하나 그대는 그 은혜를 생각하지 아니 하고 兒有一分孝하되 君就揚其名이라 아유일분효하되 군취양기명이라 자식이 조금이라도 효도함이 있으면 그대는 곧 그 이름을 빛내려 한다. 待親暗待兒明하니 雖識高堂養子心하고 대친암대아명하니 수식고당양자심하고 어버이를 대하는 것은 어둡고 자식을 대하는 것은 밝으니 누가 어버이의 자식을 기르는 마음을 알 것인고 勸君漫信兒曹孝하라 兒曹親子在君身이니라 권군만신아조효하라 아조친자재군신이니라 그대에게 권하노니 부질없이 아이들의 효도를 믿지 말라, 그대는 아이들의 어버이도 또 부모의 자식도 되는 것을 알 아야 할지니라. 즉, 사람은 마땅히 어버이에게 효도해서 자식된 도리를 다해야 할 것이며, 이것이 또한 자신도 자식들로 부터 효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된다는 뜻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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