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적성검사
모리츠가 10세가 되자 교육열이 높은 어머니가 아들을 위
하여 랍비에게 찿아가서 상의를 하였다.
랍비는 그건 간단하다고 하면서 책상 위에 세 가지 물건을
올려놓고 어느 것을 선택하는지 보자고 하였다.
"만일 돈주머니를 택하면 상인이 될 것이고, 술잔을 택하
면 방랑자가 될 것이나 성서를 택한다면 랍비로 키우면 될 것
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랍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리츠는 술잔을 들더니 단
숨에 마셔버리고 돈주머니를 챙겨들더니 성서를 옆구리에
끼고 도망하려 하였다. 이에 놀란 어머니가 큰소리로 말했다.
"오 하느님, 이 아이는 카톨릭 신부가 되려는 모양입니다."
애들아! 카톨릭에서는 술을 허용하기 때문에 아빠도 영세를 받은 거 알고
있지?
너희들은 책을 선택했으니까 공부를 잘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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