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웃고살자

욕심없는 밀턴

eorks 2017. 12. 24. 00:04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욕심없는 밀턴
    찰스 2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 왕은 시인인 밀턴에게 수입 이 많은 지위를 주려고 하였다. 밀턴의 아내 또한 그 지위에 오르라고 권고하였다. 그러나 그는 머리를 흔들며 말했다. "당산은 여자니까 훌륭한 마차가 탐이 나겠지. 하지만 나 는 그저 정직한 남자로 편안히 살다가 죽고 싶소." 밀턴은 이와 같이 부귀와 영화도 버리고 그냥 시인으로 있 다가 여생을 마쳤다.
애들아! 엄마는 오히려 내게 모든 욕심을 버리라고 하는데 내가 그러
        하지 못하니 그것이 문제로구나.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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