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과 택시기사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처칠과 택시기사 처칠이 전 세계를 향해 중요한 방송을 하기 위하여 방송국 으로 갈 택시 하나를 세웠다. "영국 방송 협회까지 갑시다."라고 말하자 그 운전사는 "미안 하지만 다른 차로 가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니 왜 못 간다는 거요?" "손님도 참, 여느 때 같으면 몰라도 조금 있으면 처칠 수상 의 방송이 있기 때문이오. TV 방송을 꼭 봐야 하기 때문 이지요." 처칠은 그 운전사의 말이 마음에 들어 당시로서는 거금인 1파운드 짜리 지폐를 주며 가자하니, 그 운전사는 그걸 보고 는 "좋아요,모셔다 드리지요. 에라, 처칠이고 뭐고 난 모르겠 다."하면서 차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처칠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한다. 애들아! 돈의 가치가 모든 가치에 우선한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