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자랑거리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서로 자기 나라를 내세우려고 머리
를 쓰고 있었다.
마침 영국의 대처 여사가 그 풍만한 가슴의 유방을 내보이
며 언제나 `젖과 꿀이 흐르는 부강한 영국'을 과시하자, 마침
곁에 있던 미국의 클린턴이 지퍼를 내리고 자신 있는 말투로
`힘세고 강한 나라 미합중국'을 뽐내었다. 이에 질세라 고르
바초프가 이마를 쓸어 올리며 `세계를 지배하는 러시아'라
고 으쓱대었다.
그러나 내어 놓을 것이 마땅찮던 우리의 노 대통령은 엉덩
이를 갑자기 내 보이며 `영원히 분단된 한반도의 자랑'하면
서 계면쩍게 웃었다나.
애들아! 나는 내놓을 것이 별로 없다만 발이 남보다 크니
`두루 두루 발이 넓은 사나이' 라고 뽐내도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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