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뉴질랜드 /와이탕기 조약문서(1840)(5)

eorks 2019. 6. 5. 05:18
세계기록유산 /뉴질랜드 /와이탕기 조약문서(1840)
「와이탕기 조약문서(The Treaty of Waitangi)」는 뉴질랜드의 건국문서이다. 1840년 2월 6일에 베이 오브 아일랜즈(Bay of Islands)에서 윌리엄 홉슨(William Hobson, 1792~1842) 총독 대리와 몇몇 영국인, 그리고 45명의 마오리족 추장이 모여 서명하였다. 와이탕기에서 조약이 체결된 후 당시 북섬(North Island) 여러 곳을 돌며 추가로 마오리족의 서명을 받았다.

1The Tauranga Sheet

와이탕기 조약문서

와이탕기 조약문서

와이탕기 조약문서

와이탕기 조약문서

와이탕기 조약문서

와이탕기 조약문서

와이탕기 조약문서

국가 : 뉴질랜드(New Zealand)

소장 및 관리기관 : 뉴질랜드 기록보관소(마오리어:Te Whare Tohu Tuhituhinga o Aotearoa)

등재연도 : 1997년
세계적 중요성·독창성·대체 불가능성

「와이탕기 조약문서」는 뉴질랜드의 건국문서이다. 1840년 2월 6일에 베이 오브 아일랜즈에서 윌리엄 홉슨 총독 대리와 몇몇 영국인, 그리고 45명의 마오리족 추장이 모여 서명하였다. 와이탕기에서 조약이 체결된 후 당시 북섬 여러 곳을 돌며 추가로 마오리족의 서명을 받았다. 조약이 적용되지 않은 북섬의 여러 지역과 아울러 남섬(South Island)의 일부 지역에까지 영국 왕실의 권위를 확장하기 위해, 「와이탕기 조약문서」의 사본 7점을 전국에 보내어 서명을 받았다.

와이탕기 근처 파이히아(Paihia)에 있는 교회 선교회 출판부에서 조약문서 사본을 인쇄하였으며, 이 중 한 점이 좀 더 많은 서명을 받는 데 사용되었다. 500여 명의 마오리족 추장이 와이탕기 조약에 서명하였다. 19세기와 20세기를 거쳐 현재까지 건국문서로서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 조약문서는 단일 국가와 단일 원주민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유일무이하다. 뉴질랜드는 원주민과 거대 세력 사이의 단일 조약을 기초로 하여 건국된 현대 국가로서 유일하다. 「와이탕기 조약문서」의 의미는 뉴질랜드의 본질과 정의에 관련해서뿐만 아니라 원주민과 현대 국가 세력 사이의 관계와 원주민 문화의 보호에 관한 국제 포럼에서도 자주 논의되는 주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와이탕기 조약문서(1840) [The Treaty of Waitangi]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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