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형유산

세계무형유산 /일본 /가부키(Kabuki theatre)(50)

eorks 2019. 7. 22. 04:46

세계무형유산 /일본 /가부키(Kabuki theatre)
[Kabuki theatre, 歌舞伎 ]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가부키(Kabuki theatre)

    국가 : 일본(Japan)
    등재연도 : 2008년
    본문 :
    가부키(歌舞伎)는 17세기 초의 에도 시대부터 전해지는 일본의 전통 연극으로, 특히 도시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전통이다. 원래 배우는 남녀 모두 가능했지만, 점차 남성 배우만 공연하게 되었으며, 이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자 배역을 맡는 남성 배우를 ‘온나가타(女形)’라고 한다. 다른 중요한 배역은 용맹스러운 스타일의 ‘오라고토(荒事)’와 부드러운 스타일의 ‘와고토(和事)’등 둘로 나뉜다.

    가부키의 내용은 역사적 사건과 남녀 관계의 도덕적 갈등을 다룬다. 배우들은 단조로운 목소리로 대사를 읊으며, 음악은 일본 전통 악기로 반주한다. 가부키의 무대에는 회전 무대나 배우들이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비밀문 등의 장치가 설치된다. 가부키 무대의 또 다른 특색은 객석까지 설치되는 ‘하나미치(花道)’라는 보도교이다.

    가부키의 중요한 특징에는 그 특유의 음악, 의상, 무대 장치, 소도구 이외에 특정한 대본, 언어 등이 있으며, 배우가 등장인물을 나타내기 위해 특징적인 포즈를 취하는 ‘미에(見得)’와 같은 연기 방식도 포함된다. ‘게쇼(化粧)’라는 독특한 화장 방법도 가부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조차 가부키의 특징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이다.

    일본이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1868년 이후 배우들은 상류층 사이에서 가부키의 명성을 높이고 전통적인 양식을 현대 감각에 적응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오늘날 가부키는 일본의 전통 연극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부키 [Kabuki theatre, 歌舞伎]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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