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 /독일 /괴테 문학 유산(53)

eorks 2019. 7. 25. 00:26

세계기록유산 /독일 /괴테 문학 유산
[The literary estate of Goethe in the Goethe and Schiller Archives]
    괴테 문학 유산은 바이마르에 소재한 바이마르 고전 재단(Stiftung Wimarer Klassik)/괴테·실러 기록보관소(Goethe and Schiller Archives, GSA)에서 가장 중요한 소장품이다. 독일 태생의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작가이자 시인이다. 이 기록보관소에 소장된 자필 원고에는 그가 남긴 창작물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작품이 들어 있다.

    괴테는 인생 후반기 동안 자신이 쓴 기록들을 보관하는 보관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덕분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기록물 대부분을 확립할 수 있었다. 괴테가 남긴 이 광범위한 기록물들이 괴테·실러 기록보관소 원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록보관소에는 괴테가 전 생애에 걸쳐 작성한 자필 원고가 보관되어 있으므로, 괴테의 철학적·지성적 지평과 함께 예술적 창조성을 반영하고 있다.

    바이마르 고전 재단(Stiftung Weimarer Klassik)에서는 다른 여러 소장자들의 도움을 받아 괴테 본래의 핵심 문학 저작물을 보강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오늘날까지 그런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소설 작품은 물론 일기, 편지, 과학 논문 등의 논픽션 문학 저작물을 망라하는 괴테의 문학 유산은 그 통일성·완전성과 소장품의 범위에서 괴테의 창조적 작업을 보여 주는 고유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괴테의 작품들은 독일 고전주의 시대 전체를 반영한다는 점에서도 역시 유일한 문학 유산이다.

국가 : 독일(Germany)
소장 및 관리기관 : 괴테·실러 기록보관소(Goethe- und Schiller-Archiv)
등재연도 : 2001년
세계적 중요성·고유성·대체 불가능성 :
괴테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독일 문화를 대표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괴테 문학 유산 [The literary estate of Goethe in the Goethe and Schiller Archives]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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