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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형유산 /프랑스 /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223)

eorks 2020. 1. 13. 00:17

세계무형유산 /프랑스 /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Compagnonnage, network for on-the-job transmission of knowledge and identities]
요약 : 프랑스의 콩파뇨나주(Compagnonnage, 미숙련 직인조합) 시스템은 석재·목재·금속·가죽·섬유·식품 관련 작업과 관계된 지식과 노하우를 전승하는 독창적인 방식이다. 콩파뇨나주의 독창성은 지식을 전수하는 다양한 방법과 전수 과정을 통합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즉, 콩파뇨나주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기간에 치르는 국내외의 수습교육 여행, 입사식, 학교 수업, 관습적 학습, 기술 수습 등을 하는 미숙련 직업인들의 직인조합을 의미한다.

수습 교육 운동에는 3개의 직인 단체 중 하나에 속해 있는 약 45,000명이 참여한다. 주어진 직업에서 기술을 배우고 개발하기를 원하는 16세 이상의 사람은 직인조합에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은 평균 5년간 지속되는데, 이 기간에 수습생들은 프랑스와 국외에서 도시마다 돌아다니며 다양한 지식과 지식의 전수 방법을 습득한다. 지식을 전수할 자격을 얻기 위해서 수습생은 ‘명품’을 만들어 내어 직인에 의해 검사받고 평가받아야 한다. 콩파뇨나주는 일반적으로 어떤 고대의 수공 기술을 사용하고 가르치고, 기술 훈련의 진정한 우수성을 전달하며, 인격 함양과 노동자의 훈련을 긴밀하게 통합하고, 마지막으로 직장 입사식을 수행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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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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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콩파뇨나주 : 지식과 정체성을 작업장에서 전수하는 장인 직업 훈련 네트워크

    국가 : 프랑스(France)
    등재연도 : 2010년
    지역 정보 :
    각 단체에 특정한 직인 집회소 네트워크는 콩파뇨나주 운동의 지리적 기반이다. 콩파뇨나주는 직인 집회소라는 고정된 실습 훈련과정에 ‘투르 드 프랑스’라고도 하는 보다 동적인 실습을 통해 보완된다. 투르 드 프랑스 과정의 일부만 프랑스 전국의 대도시에 있는 직인 협회 지부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지난 30년 동안 집회소를 돌아다닐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시작하여 점차 세계적으로 나아가 더 많은 해외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 직인들은 약 40개국에서 ‘투르 드 프랑스’ 훈련을 수료할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