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형유산

세계무형유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석비인 하치카르의 십자가석 예술, 상징, 공예 기술(226)

eorks 2020. 1. 16. 05:44

세계무형유산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석비인 하치카르의 십자가석 예술, 상징, 공예 기술
[Armenian cross-stones art. Symbolism and craftsmanship of Khachkars]
요약 : 하치카르(Khachkars)는 아르메니아와 전 세계 아르메니아 인 공동체의 장인들이 돌을 깎아 만든 실외에 설치하는 석비(石碑)이다. 추모비로서, 그리고 속세와 신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성유물 및 기념석으로서 신을 숭배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 하치카르는 높이가 1.5m에 이르며, 중앙에는 태양 혹은 영원의 수레바퀴라는 상징이 있고 그 위에 장식적으로 조각된 십자가가 있으며 주변에는 식물이나 기하학적 문양이나 성인과 동물이 새겨져 있다.

하치카르는 보통 지역의 돌로 만들며, 끌·금형·날카로운 펜·망치를 사용하여 새긴다. 그런 다음 고운 모래를 사용하여 새겨진 것을 문질러 다듬는다. 그다음 작은 모서리와 거친 표면을 진흙이나 회반죽으로 제거한 뒤 색을 칠한다. 완성이 되면 소규모 종교 의식을 진행하면서 하치카르를 세운다. 축성이 이루어지고 성유를 바르고 나면 하치카르는 신성한 힘을 지니게 되는데 이로써 하치카르는 도움·보호·승리·장수·추모·영혼을 구원하는 명상 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된다. 아르메니아에 있는 50,000개가 넘는 하치카르는 똑같이 생긴 것이 하나도 없으며 모두 고유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하치카르 제작 기술은 가족을 통해, 또는 스승이 제자에게 전통적 공예 기술과 문양 예술을 가르치면서 전수하며, 그와 함께 지역의 특수성이 추가되거나 개인의 즉흥적인 기법도 쓰인다.

아르메니아 석비인 하치카르의 십자가석 예술, 상징, 공예 기술

아르메니아 석비인 하치카르의 십자가석 예술, 상징, 공예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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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석비인 하치카르의 십자가석 예술, 상징, 공예 기술

    국가 : 아르메니아(Armenia)
    등재연도 : 2010년
    지역 정보 :
    하치카르 유산은 아르메니아에서 행해지고 있으며, 그와 연관된 유산의 연행은 세계 여러 나라의 아르메니아 인 공동체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