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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세르비아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대 세르비아 선전포고 전보(299)

eorks 2020. 3. 30. 02:05

세계기록유산 /세르비아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대 세르비아 선전포고 전보
[Telegram of Austria-Hungary`s declaration of war on Serbia on 28th July 1914]

Telegram of Austria-Hungary`s declaration of war on Serbia on 28th July 1914


국가 : 세르비아(Serbia)
소장 및 관리기관 : 세르비아 기록보관소(Archives of Serbia)
등재연도 : 2015년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대 세르비아 선전포고 전보’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쟁 중 하나였고 전례를 찾기 힘든 고난의 시대를 초래한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의미한다. 이 전보 자료는 세계적 외교를 증명하는 고유한 증거이자 ‘세르비아 기록보관소’를 일약 전 세계적으로 유력한 기록보관소 중 하나로 만든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서이다.

세계적 중요성 · 고유성 · 대체 불가능성 :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대 세르비아 선전포고 전보’는 수 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린 인류 역사상 비극적 전쟁인 제1차 세계대전의 개시를 의미하므로 전 지구적인 차원에서 중요하며 가치가 있다. 전쟁의 결과, 세계의 정치 지도는 완전히 그리고 대폭 수정되었다. 전쟁으로 독일 제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러시아 제국의 시대는 막을 내렸고, 러시아에서는 볼셰비키 정권이 수립되었으며, 유럽과 미국 간의 세력 균형은 변화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대 세르비아 선전포고 전보 [Telegram of Austria-Hungary`s declaration of war on Serbia on 28th July 1914]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기록유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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