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랑고바르드(568년~774년 권력의 장소)(635)

eorks 2021. 3. 9. 06:38

세계문화유산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랑고바르드(568년~774년 권력의 장소)
[Longobards in Italy. Places of the power(568~774 A.D.)]
요약 : 이탈리아 랑고바르드 유적지는 이탈리아 반도의 전역에 있는 요새, 교회, 수도원 등의 중요 건축물이 있는 7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들은 롬바르드족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보여 준다. 롬바르드족은 북유럽에서 내려와 6세기~8세기까지 이탈리아의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며 그들 특유의 문화를 발전시켰다.
롬바르드족이 고대 로마의 유산, 기독교 정신, 비잔틴의 영향력, 게르만족의 북유럽 유산 등의 문화를 융합하였는데, 이러한 건축방식은 고대에서 중세 유럽으로의 이행 과정을 나타낸다. 이 일련의 유산은 롬바르드족이 특히 수도원 운동을 지지하면서 중세 유럽의 기독교 정신과 문화 발달에 크게 기여했음을 알 수 있는 연속유산이다.

몬테산탄젤로 성역

몬테산탄젤로 성역 팔각탑

몬테산탄젤로 성역 팔각탑

성 소피아 성당

성 소피아 성당 광장

성 소피아 성당 박물관

성 소피아 성당 안뜰

성 소피아 성당 종탑

클리투노 템피토 파사드

클리투노 템피토 파사드

클리투노 템피토 아프시스

클리투노 템피토 측면

대천사 마이클 등장 동굴

캄펠로술클리툰노

캄펠로술클리툰노

캄피돌리오 로만 포럼

캄피돌리오 로만 포럼

캄피돌리오 로만 포럼 상세사진

캄피돌리오 로만 포럼 상세사진

치비달레 델 프리울리 데빌스 브릿지

치비달레 델 프리울리 산타 마리아 아순타 대성당

치비달레 델 프리울리 산타 마리아 아순타 대성당 시계탑

    국가 : 이탈리아(Italy)
    좌표 : N46 5 39,E13 25 59
    등재연도 : 2011년
    이탈리아의 랑고바르드(568년~774년 권력의 장소) :
    탁월한 보편적 가치
    이탈리아 랑고바르드 유적지는 오늘날 이탈리아에 남아 있는 롬바르드 인들의 예술 유산과 건축 유적의 진수를 보여 준다. 게르만 혈통의 롬바르드 인들은 이곳으로 이주 정착한 뒤 기독교로 개종하여 로마 시대 후기의 물질적·문화적 가치를 받아들였다. 또한 비잔틴, 헬레니즘, 중동의 영향을 받아 문화·건축·예술의 독특한 융합을 이루었다. 이들 유산은 다양한 기념물과 다양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유산을 세속적·종교적으로 다양하게 이용한 점에서도 특이하다. 이것은 유럽 중세 세계의 시작과 서양 기독교의 확립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BR> 완전성
    이탈리아 랑고바르드 유적지는 특히 일련의 등재기준에 대해 유산의 완전성을 충족한다. 엄격한 선정 기준을 적용하여 고대 롬바르드 왕국의 수도를 제외하고 정확하게 경계를 설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유적지는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필요한 제반 요소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구성 요소들의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BR> 진정성
    기념물에 나타난 장식과 금석학적 요소의 진정성은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건축·예술·고고학·역사에 관한 세부적인 기록이 함께 남아 있어 이곳을 유산으로 선정하기에 충분한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

    보존 및 관리체계
    지정된 모든 유산 지구는 2004년 1월 22일 제정된 법령 No. 42(Codice dei beni cultruali e del paesaggio)의 수준 높은 법적 보호 체계에 따라 보존되고 있다. 고고학적 유물과 그림, 치장벽토 등 본질적으로 보존에 취약하고 섬세한 중요 요소들이 많은 유산임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적절한 보존 체계가 잘 시행되고 있다. 유산의 7개 구역에 대해 소유권과 관련하여 이해 당사자들로 구성된 특별한 관리 체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탈리아 랑고바르드 지역 연합회는 일련의 유산들을 조화롭게 지켜 가는 대단히 중요한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관리 방안에는 매우 포괄적인 계획이 담겨 있다. 그러나 유산의 영구적 보존과 유산의 탁월한 가치의 환경적 표현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어떤 유적지는 지진과 강물의 침식 작용의 위험이 있는 것도 있으며, 그 밖에 관광 산업의 개발 압력은 사람의 손길에 가장 취약한 유산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탈리아의 랑고바르드(568년~774년 권력의 장소) [Longobards in Italy. Places of the power(568~774 A.D.)]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센터(영/불어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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