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吉神과 凶殺(7)

eorks 2021. 11. 29. 00:47

풍수지리(風水地理)

吉神과 凶殺(7)
3) 고신과숙살 - 홀아비나 과부가 된다
듣고보면 기분나쁜 이름이다. 특히 결혼을 생각하면서 궁합을 볼적에는 이러한 신살의 이름이 상대방에게서 나온다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상대방에게 그러한 신살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말이다. 바로 자신이 죽는다는 말이다. 그것도 일찍 비명횡사를 한다는 의미인데 누가 결혼을 하고 싶겠는가? 물론 이러한 신살이 그만한 위력이 있다면 말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전혀 의미도 없는 이야기로 인해서 사랑이 깨어지기도 하니까 참으로 요지경 속이다. 물론 상대방의 신살로 인해서 헤어졌다고 한다면 이미 부부의 인연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사주를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그래서 헤어졌다고 말을 할것이고, 이것은 또 고신과숙살의 위력을 점차로 강화시키는 작용도 될 것이다.

 

고신(孤辰)살 

과숙(寡宿)살 

寅卯辰 年日 

巳 

丑 

巳午未 年日 

申 

辰 

申酉戌 年日 

亥 

未 

亥子丑 年日 

寅 

戌 


이 살의 도표는 이렇게 생겼다. 이번에는 삼합이 아니고 방합인 모양이다. 물론 오행의 원리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겠다. 참고로 고신살은 홀아비가 된다는 살이고, 과숙살은 청상과부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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