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 응급 처치요령

eorks 2022. 10. 5. 04:36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 응급 처치요령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 그중에서 가족이 함께 살아갈 집터(陽宅)를 정하는 일과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묘지(陰宅) 을 정해 드리는 일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격어야 하는 하나의 통과 의례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중요한 일(큰일)을 치르면서 항상 마음한구석 찜찜한 마음을 갖는 것은 우리 생활속 깊숙이 뿌리 잡고 있는 풍수 사상 때문이다.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갈 집터가 좋은 곳인가?
우리 부모님이 영면하실 묘지를 좋은 곳에 모실 수는 없을까 ?
좋은 집터와 좋은 묘지 터는 살아가는 사람과 후손에게 영향을 준다는데...?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 대부분 우리 국민들의 생각이다.

그런데 집터를 잡을 때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묘 자리를 잡을 때는 믿을만한 풍수지리사를 만나지 못하여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가족간에 터의 길흉(吉凶)을 알지 못하여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한 고민을 일소에 해소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몇 회에 걸쳐서 풍수지리 응급조치 요령을 싣고자 한다.
먼저 집터를 고르는 요령에 대하여 알아 본 다음 묘 자리 잡는 요령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더욱이 여기에서 소개하는 풍수지리 응급조치 요령은 본인의 경험에 의하여 축적된 노하우로서 다른 풍수지리사의 반박이 있을 수 있음을 먼저 밝혀 두는 바이다.

또한 최근에는 여러 대학에서 풍수지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고 국내의 많은 풍수 관련 단체들이 심혈을 기울려 체계적으로 풍수를 연구하고 배우는 학인들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능력 있고 믿을만한 풍수지리사를 쉽게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또한 풍수지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수맥을 탐지하는 엘로드나 추등 기구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누구라도 값싼 가격에 구입하여 수련을 통해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음도 함께 밝혀 둔다.

더욱이 수맥을 탐지하는 방법으로는 버드나무를 Y자 모양으로 꺾어 두 손 으로 양끝을 살며시 잡고 천천히 수맥을 탐지해 나가면 나뭇가지가 밑으로 뚝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수맥이 흐르는 곳이다.
이러한 탐지 방법을 숙련시켜 나가면 수맥의 깊이와 수량 등을 점차 파악해 나갈 수가 있다.

특히 수맥에 대하여는 생활 풍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인식을 갗이 하고 있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끝난 상태로 방지를 위한 기구들도 많이 개발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한번 묻히게 되면 움직일 수 없는 묘지(陰宅)의 경우는 반듯이 수맥을 피하여 생기가 용솟는 혈을 찾아 모셔야 함을 알려 둔다.

그동안 수많은 지인들의 묘 자리 보아 왔는데 꽤 높은 비율의 묘들은 수맥이 흐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최근에 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수맥을 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여 있으나 오래도록 몸이 쉬어야 하는 잠자리의 침대나 거실의 쇼파 등은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으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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