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風水의 기본원리(9)

eorks 2022. 10. 19. 12:38

풍수지리(風水地理)

風水의 기본원리(9)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체로 영혼은 양이며 육체는 음으로 구분될 수 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하늘로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는 데, 모든 조재는 음양의 혼성체임을 상기해볼 때 영혼에도 음양이 있고, 육체에도 음양이 깃들어 있다.

영(靈)이 양이면 혼(婚)이 음이요, 육(肉)은 음이고 체(體,魄)은 양이라 볼 수 있다.
좋은 양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집을 방문했을 때, 풍기는 느낌이 밝고 환한 기분이 드는 경우를 말할 수 있다.
동양의 술학은 대강(大綱)의 이치에 견주어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무방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

★ 음택은 침실처럼 아늑한 곳을, 양택은 거실처럼 밝고 환한 곳을 찾아 가면 큰 착오를 겪지 않는다.

풍수에서 음양은 오행(五行)과 팔괘(八卦)의 원리와 결합되어 다시 세부적으로 길흉을 추리하는 이론적 토대를 형성한다.
이것은 방위(方位:장소)와 밀접한 연관성을 맺는다.
양의 자리가 있고 음의 자리가 있다는 것이다.
오행(五行) 음양과 더불어 오행은 개인이나 가옥의 기에 대한 분석 및 조화를 도모함에 있어 적용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기는 다섯 가지의 속성으로 분류되는데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나누어진다.
이들이 지닌 힘과 특징, 본질에 의해 만물의 고유한 특성이 발현되는 것이다.
다섯 가지의 기운인 오행은 색상, 시간, 계절, 방위, 행성, 모양 등 여러 가지의 사물과 형상을 포괄하고 각각의 카테고리에 배속시킨다.

또한 오행은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대표적인 상호 작용을 일으키며 상황과 상태를 규정짓고 변화를 도모한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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