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風水의 기본원리(16)

eorks 2022. 10. 25. 12:40
풍수지리(風水地理)

風水의 기본원리(16)
아파트와 같은 경우에는 현관의 위치를 근거로 한다.
패철을 어느 곳에 두고 건물의 좌향을 측정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각 학파에 따라 상이한 견해가 있기도 하다.
비성파(飛星派)의 경우에는 먼저 대문 바깥쪽에서 1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서서 패철을 대문의 정중앙과 마주보도록 하여 건물의 좌향을 측정한다.
그 다음에 다시 건물의 어느 한 방으로 들어가 그 중심점에 서서 “문의 방향”을 측정한다.
이처럼 문이란 기(氣)를 유입하는 통로로 가장 중요시하게 된다.
한편 팔택파(八宅派)의 좌향추산방법은 비교적 간단하여 각 방의 좌향을 위주로 하며, 건물 전채의 좌향은 중시하지 않는다.
건물 내부의 각 방의 문 중앙에 서서 방향을 정한다.

자좌오향(子坐午向)의 주택 이 집은 나침반을 집의 중심점에 놓았을 때, 현관이 남쪽의 오문(午門)인 ‘자좌오향’의 주택이다.
남북(南北)으로 대립되는 가상(家相)으로 복도가 뚫린 상태이다.
이렇게 되면 동서(東西)가 갈라지게 된다.
주역(周易)의 8괘(卦)에서는 동서(東西)를 음양(陰陽)으로 보게 된다.

이 집은 동(東)쪽의 양(陽)에 의해서 집의 가세가 기울게 되어 있다.
남자의 행패나 기(氣)에 눌려서 음양(陰陽)의 조화를 맞출 수가 없게 된다.

이 집은 1년 내지는 2년 내로 파혼하거나 이별 또는 별거하게 되는 가상(家相)으로 흉가(凶家)로 보게 된다.

양택패철도-2(陽宅佩鐵圖-2) 그림을 보면 8방위가 동사택(東舍宅)과 서사택(西舍宅)의 두 가지 틀로 나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감(坎), 이(離), 진(震), 손(巽) 방위는 동사택에 속하고 이것은 양(陽)이다.
건(乾), 곤(坤), 간(艮), 태(兌) 방위는 서사택에 속하고 음(陰)의 영역이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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