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용어 해설 - [ㅅ]

eorks 2022. 11. 10. 04:54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용어 해설 - [ㅅ]
•사(死)
12포태법 상에서 기운이 다하여 죽음에 이른 상태이다.

•사(砂)

혈을 에워싼 주변의 산봉우리를 가리킨다. 사사(四砂)라 하면 현무(玄武), 주작(朱雀), 청룡, 백호이다.

•사기맥(死氣脈)

내룡을 다섯 구획으로 구분할 때 좌측의 두 번째 구획을 말한다.

•사루하전(辭樓下殿)

용맥이 산줄기의 중심으로 뻗어나오되 일어서고 엎드리며 겹겹으로 곁가지를 펼치며 전진하는 형세이다.

•사리(舍利)

다비를 한 후에 스님의 유골에서 추린 녹두알 만한 영롱한 구슬들. 도를 닦는 과정에서 스님의 몸에 응결된 정수(精髓)로 영혼이 깃든 것으로 본다.

•사모사(紗帽砂)

산의 모양이 토성(土星)으로 관운이 있다고 본다.

•사유팔간(四維八干)

패철 24방위 중에서 천간(天干)을 구성하는 요소들로, 건(乾)·곤(坤)·간(艮)·손(巽)은 사유(四維)이고, 임(壬)·계(癸)·갑(甲)·을(乙)·병(丙)·정(丁)·경(庚)·신(辛)은 팔간(八干)이다. 이것은 하늘의 기운으로 양(陽)이고, 태양이고, 남자이고,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에 해당한다

•산경표(山經表)

신경준(申景濬)이 옛 지도에 나타난 산맥을 문헌으로 정리한 책이다. 전국의 산맥을 하나의 대간(大幹),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규정하고, 여기에서 다시 가지처럼 뻗은 기맥(岐脈)까지 족보 책을 엮듯이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살(殺·煞)
사람이나 물건 등을 해치는 독한 기운.

•삼재(三才)

천(天)· 지(地)· 인(人)을 말하며, 풍수에서는 천문, 지리, 그리고 사람에 관한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도록 터와 시간을 잡는 것을 말한다. 풍수가를 '삼재를 터득한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삼합오행(三合五行)

이기론의 12포태법에서 각국의 생(生), 왕(旺), 묘(墓)가 서로 조화를 이룬 상태를 말한다.

•삽천(揷天)

산의 형상이 하늘을 찌르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한다

•상극(相剋)

자연이 수→화→금→목→토로 역행하여 모든 생명체는 멸망하는 것이다. 문명의 산물들은 모두 상극의 원리에 따라 발명되어 사람의 삶에 도움을 준다. 즉 물로 불을 끄고, 불로 쇠를 녹여 철물을 만들고, 쇠로 나무를 자르고, 나무로 흙을 파내어 사람에게 이롭게 이용한다.

•상부(相符)

청룡과 백호가 혈장을 가운데 두고 나란히 뻗은 것을 가리킨다. 후손 간에 우애가 없고 다툼이 잦다고 본다.

•상생(相生)

자연이 봄→여름→가을→겨울로 순환하듯이 오행도 목→화→토→금→수로 순행하는 것을 말한다. 상생의 원리는 나무로 불을 만들고, 불이 타면 흙(재)이 되고, 흙에서 쇠를 캐고, 쇠가 녹으면 물이 되는 이치이다.

•생기(生氣)

우주와 자연을 변화시키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생육하는 빛, 산소, 물, 영양분, 온도 등이 복합된 기운이다. 자연의 상태에선 흙 속에 머문다.

•생기맥(生氣脈)

내룡을 다섯 구획으로 구분할 때 좌측의 첫 번째 구획을 말한다.

•생토(生土)

산의 표면을 덮고있는 흙을 걷어내면 돌도 흙도 아닌 상태가 나오는데, 보기에는 돌 같으나 만지면 흙처럼 곧게 바스러진다. 바로 생기가 응집되거나 흘러가는 통로로 홍황자윤(紅黃滋潤)해야 좋다.

•석산(石山)

박환이 덜 이루어져 아직 토질이 암석이나 돌로 된 산이다. 생기를 품지 못한 산이다.

•석숭(石崇)

중국의 전설적인 부자의 이름이다.

•선익(蟬翼)

입수 지점부터 좌우로 뻗어 혈장을 감싸는 부분인데, 그 모양이 매미의 날개를 닮았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좌측의 선익을 청룡 선익, 우측의 선익을 백호 선익이 부른다. 형기론에선 진혈임을 입증하는 증거로 삼아 선익이 있어야 명당이라 한다.

•선저수( 渚水)

일명 진응수(眞應水)라 부르며 본래부터 혈장 앞에 넘치듯이 고여 있는 샘이나 연못을 가리킨다. 산세가 극히 왕성한 증거이며 맑고 수려하다면 재복(財福)이 크다고 한다.

•소수(消水)

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가리키며, 소수(消水)라고도 한다.

•소조산(小祖山)

생기 에너지를 응결시키는 입수가 있기 직전에 생기가 집합 된 산으로 주산(主山) 혹은 현무라 부른다.

•쇠(衰)

12포태법 상에서 노년기에 접어든 시기이다. 비록 기운은 쇠하였으나 쌓인 경륜이 있어 후학을 지도하는 상태이다.

•쇠기맥(衰氣脈)

내룡을 다섯 구획 중에서 중앙에 위치한다. 생기가 흐르지 않는 통로이나 보통의 묘들은 대개가 쇠기맥에 안장하여 잘못되었다.

•수구(水口)

혈에서 보아 물이 최종적으로 빠지는 지점을 가리킨다.

•수국(水局)

음양오행 상 수구가 패철의 을진(乙辰), 손사(巽巳), 병오(丙午) 방 즉, 동남방에 있는 경우이다. 겨울에 해당하고 색깔은 흑색이다.

•수두(首頭)

산의 형상이 머리를 숙인 것과 같은 모양을 말한다.

•수맥파(水脈波)

수맥이 흙 또는 암반에 부딪칠 때 발생하는 일종의 에너지 파장이다.

•수성(獸星)

수구 부분에 짐승의 모양을 한 바위들이 막고 선 것을 가리킨다. 수성이 수구를 막아 서 있으면 무관(武官)이 난다.

•수성수(水星水)

혈의 앞쪽에서 마치 뱀이 지나가듯 곡곡으로 굽어서 지나가는 모양새이다. 돈이 남아돌고 의식이 풍부해진다. 일명 구곡수(九曲水)라 한다.

•시호(諡號)

죽은 뒤에 망자의 공덕을 칭송하여 추증(追贈)하는 칭호. 일본에서는 절에서 시호를 지어받는 데 67만 엔이 든다고 한다.

•식(息)

태산(胎山)이 아래로 흐르면서 생기가 잠시 묶여 잇는 곳이다. 형기론은 주산에서 혈까지 이어지는 내룡의 모양새 즉 부모→태(胎)→식(息)→잉(孕)→육(育)의 세 번째이다.

•신안(神眼)

신령한 힘으로 멀리서도 생기가 응집된 혈을 정확히 잡아내는 풍수가의 실력이다.

•십이운성(十二運星)

십이포태(十二胞胎)라 부르며, 생명체나 우주가 생성되어 멸망해 가는 순환의 법칙이다. 자연이 춘/하/추/동으로 순환하는 것 처럼 사람 역시 태어나고, 자라고, 왕성해지고, 쇠해져서, 병들고, 죽어 가는 과정을 12운성으로 정하였다. 용(龍), 혈(穴), 사(砂), 수(水), 향(向)의 이기까지 12운성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설명한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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