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용어 해설 - [ㅇ]

eorks 2022. 11. 11. 05:03

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용어 해설 - [ㅇ]
•아미사(蛾眉砂)
안산(案山)의 모양이 나비의 눈썹 같은 모양을 말하며, 여자후손 중에 왕비가 난다고 한다.

•안대(案對)

전라도에서 무덤의 방향을 잡을 때 안산이나 조산의 봉우리와 무덤의 방향을 일치시키는 좌향법이다.

•안산(案山)

이것은 혈 앞 낮게 엎드린 산으로 주인이 손님과 마주앉은 책상과 같은 역할을 한다. 높으면 눈썹 정도고 낮으면 심장의 위치로 보여야 좋다.

•암장(暗葬)

남의 땅에 몰래 장사를 지내거나, 남의 묘를 파내고 자기 조상의 시신을 묻는 경우를 말한다.

•압혈(壓穴)

안산이나 조산이 혈보다 지나치게 높으면서 가까이 있으면 혈을 생기를 눌러 흉하다.

•양(養)

12포태법 상에서 생명을 다 이루어 놓고 출생만 기다리는 상태이다. 기대에 부풀어 있다.

•양균송(楊筠松)

당 나라 때의 풍수가로 호가 구빈(救貧)이다. 『청낭서(靑囊序)』와 『청낭오어(靑囊奧語)』를 저술하여 이기론을 완성하였다.

•양기(陽氣)

자연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물과 바람을 가리킨다. 풍수에서는 물과 바람을 같은 개념으로 본다.

•양기론(陽基論)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마을이나 도읍지를 정하는 지표로 삼는 풍수의 이론이다.

•양택론(陽宅論)

산 사람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주거지를 결정하는 풍수의 이론이다.

•양풍(陽風)

계곡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음풍(陰風)과 대비되는 바람으로 자연 상태에서 부는 바람이다.

•역수(逆水)

물길이 혈을 향해 들어오는 형상으로 풍수는 재물이 몰려온다고 해석하여 귀하게 본다. 명당수라고도 한다.

•옥인(玉印)

묘 주위에 있는 암반(큰 바위), 건물 등을 말한다.

•와혈(窩穴)

형기론에서 혈장의 모양을 부르는 말로, 일명 '소쿠리 명당'으로 불린다. 외형이 소쿠리나 쟁반처럼 오목(凹)하게 되어 있으며, 혈장의 한쪽부분이 다른 한 쪽보다 길게 혈장을 감싸고 있다.

•왕기맥(旺氣脈)

내룡을 다섯 구획 중에서 우측의 첫 번째에 위치한다.

•외당(外堂)

혈장 밖의 자연을 감싼 국(局)을 가리키며, 이기론 상 자연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외반봉침(外盤縫針)

패철 8층을 가리키며, 물의 파와 향을 잡는데 사용한다.

•요도(橈棹)

혈장의 좌우나 전후에 붙어서 내룡의 방향을 변화시키는 지각(枝脚)이다.

•용(龍)

산줄기를 가리키며 일어섰다 엎드렸다 하는 산줄기를 용이 꿈틀거리며 달려가는 모습으로 본 것이다.

•용맥(龍脈)

생기를 품고 흘러가는 에너지 통로를 가리키며, 보통은 산줄기나 산맥을 말한다.

•용상팔살(龍上八殺)

무덤 속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가리키며 패철 1층에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묘 중에서 잔디를 심어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거나 벌건 황토가 드러나면 용상팔살에 걸린 경우가 많다.

•우득우파(右得右破)

물이 우측에서 득수하여 혈을 감싸안고 흐르지 못한 채 무정하게 우측으로 빠져버리는 모습이다. 자연이 올바로 순환하지 못 하는 흉지이다.

•우선룡(右旋龍)

산이 물과 바람의 영향을 받아 우측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모양새를 말한다. 좌선룡은 내룡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휘어진 모양이다.

•월견(越肩)

일명 '규봉(窺峰)'이라하며 청룡과 백호 건너 편에서 혈을 향해 언뜻언뜻 넘겨다보는 산으로 마치 구경꾼이 담장을 넘어 방 안을 들여다 보는 형상이다.

•월수(越水)

청룡과 백호의 중간으로 건너편의 들판이나 물길이 바라다 보이는 것으로 그곳으로 바람이 불어옴으로 매우 흉하다. 월수에 달빛이 비추어 그 반사빛이 묘에 이르면 후손이 큰 재앙을 당한다고 한다.

•유혈(乳穴)

혈장의 핵심인 혈심을 향해 봉긋하게 도드라진 형상이며, 여자의 유방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육(育)

내룡의 생기가 응집된 혈을 뜻하며 즉 부모→태(胎)→식(息)→잉(孕)→육 (育)의 마지막 단계이다.

•육탈(肉脫)

시신을 땅에 묻으면 피와 살은 곧 썩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가리킨다.

•음택론(陰宅論)

죽은 사람의 기(氣)가 후손의 기와 감응하여 복이나 화를 미친다는 풍수설로 보통은 묘 터를 잡거나 장사를 지내는 무던 풍수를 가리킨다.

•음풍(陰風)

산세가 험준할 경우 깊은 골짜기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찬바람 이다. 음풍은 혈 주변의 산들이나 입수, 묘 앞쪽의 전순까지 손상시키거나 허약하게 만든다.

•이기론(理氣論)

패철(나경)로 측정한 수구(水口)의 방향으로 혈의 국(局)을 정한 다음 국에 따라 내룡과 수구의 이기를 격정해 좌향을 잡는 풍수 이론이다. 자연 과학적인 접근으로 일명 득수론, 좌향론이라고 부른다.

•인반중침(人盤中針)

패철 6층을 가리키며, 혈 주변의 사봉들이 혈에 대해 도움을 주는지 혹은 해를 주는 지를 감결한다.

•인정(人丁)

풍수에서는 후손 특히 대를 이을 남자 후손을 가리킨다.

•인합사(印盒砂)

혈 주변에 도장처럼 생긴 바위를 보통 일컬으며 <귀인사가 있으면 벼슬을 한다거나 혹은 옥쇄라 하여 임금이나 대통령이 태어난다 >고 해석한다. 인주와 같이 붉은 색을 띄면 더욱 좋다고 한다.

•임관(臨官)

12포태법 상에서 청년기에 해당하며, 장원으로 과거에 급제하고 결혼하는 시기이다. 젊은 기상이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이다.

•입수(入首)

혈을 만들기 위해 최종적으로 생기 에너지를 응결시킨 곳.

•잉(孕)

식(息)을 지나 산줄기가 다시 살짝 솟아올라 하나의 정점을 이룬 곳. 즉 부모→태(胎)→식(息)→잉(孕)→육(育)의 네 번째 단계이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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