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不可葬地(불가장지)란 ?

eorks 2022. 12. 2. 01:17

풍수지리(風水地理)

不可葬地(불가장지)란 ?
靑烏經 “童斷與石 過獨逼側 能生新凶 能消已福”이라 하였다.
靑烏經에서 童山, 斷山, 石山, 過山, 獨山, 逼山, 側山 등에 葬事 지내면 능히 새로운 凶함이 생기고, 이미 있는 福도 사라진다고 하였다.

童山(동산) 초목이 자라지 않는 山. 토심이 안 좋은 山.
斷山(단산)
산줄기가 끊어진 山. 山이 허물어지거나 깨어진 山. 龍의 生氣는 山脈을 따라서 흐르기 때문에 山脈이 끊어지면 氣의 흐름도 끊어지게 된다. 斷山이라도 穴場에서 눈으로 보이는 한계가 단정하면 쓸 수 있다.
石山(석산)
흙이 없는 돌산. 암석이나 雜石 또는 凶石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山. 사이비 地官들은 石壁이 나오면 石棺이라고 하며 좋다고 하는데, 사방이 암석이라도 穴處에는 좋은 토질이 나오고 內沙가 만들어져야 쓸 수 있다. 石壁은 물길이 되므로 좋은 현상이 아니다. 토질은 紅黃紫潤한 흙이 자장 좋다. 돌과 흙은 이원화가 되므로 그 사이로 나무뿌리나 벌레가 들어가기 쉽다. 암반 위에는 좋은 흙으로 補土를 한 후 葬할 수 있다.
過山(과산)
龍이 穴處를 맺지 않고 지나가는 山. 龍이 머무는 곳에 氣運이 머물 듯이 지나가는 山에는 氣運도 머물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 過龍을 騎龍穴로 착각하여 많이 葬하나 대부분 敗絶한다. 고인들이 騎龍穴에 거지 자손 난다고 했다. 古人들이 “曲曲處 莫放針”하지 말라고 하였다.
獨山(독산)
山脈이 이어지지 않고 섬처럼 혼자 떨어져 있는 山. 獨山이라도 穴場을 갖추고 좌우에 微茫沙水가 있고 枕靠가 있으면 葬할 수 있다.
逼山(핍산)
穴의 前後左右에서 높은 山이 가까이 붙어서 핍박하고 있는 山.
側山(측산)
山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山. 三難結(삼나결) 背勢에 葬하기 어렵고, 鬼劫에 葬하기 어렵고, 旁落에 葬하기 어렵다고 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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