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9)

eorks 2023. 3. 21. 13:29

풍수지리(風水地理)

‘CEO 풍수학’을 연재하며(9)
권위는 구석자리에서 나온다.
1. 전임자의 사무실이나 책상의 내력은 매우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혹여 전임자가 구설에 시달렸거나 좌천된 경우라면 사무실의 변경이나 책상, 의자 등의 교체를 미뤄서는 안 된다. 의견 충돌이 잦거나 업무 추진 상 잦은 태클에 걸리는 느낌이 든다면 사무실이나 책상의 위치를 변경하여 쉽게 극복해낼 수도 있다.

자신의 이미지와 다른 사람들의 태도는 분명 의자의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된다. 상사가 문에 인접해 앉아 있으면 하급자로부터 신망을 잃기 십상이다. 하극상을 유발하게 되고 사물실의 통제권을 잃게 된다. 분명 자리는 양보할 대상이 아니다.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문에 등을 돌리면 운기가 저조해지는 법이다.

2. 문의 대각선 방향 귀퉁이에 집무 책상이 놓여야 한다. 가정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구는 문의 대각선 방향에 귀퉁이에 위치한다. 그리고 문의 입구가 한 눈에 보여야 한다. 만일 부득이 하게 그렇지 못하다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거울을 설치해야 한다. 이때 거울의 크기는 최소한 가로, 세로 90츠 이상이어야 한다.

집에서는 침대의 위치, 사무실에서는 책상의 위치가 실내 풍수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책상의 위치에 따라 출세와 좌절, 안락함과 불편, 나아가 사업적 성패 등이 좌우된다. 책상의 가장 좋은 풍수적 위치에 대해 중요도 순으로 정리해보자

1. 앉은 자리에서 사무실의 입구를 확실히 볼 수 있어야 한다.
2. 사무실 문에서 가장 멀리 있어야 좋으며, 가능한 사무실의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3. 책상이 문으로 드나드는 통로에 있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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