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약(鹿藥,풀솜대)의 효능
풀솜대는 백합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학명은 Smilacina japonica A. Gray 이다. 분 포 : 한국, 중국, 러시아 극동부 자생지 : 산지와 숲속에서 자란다
풀솜대는 키가 20-50 cm정도 자라며 꽃은 흰색으로 5~7월에 핀다. 특징 잎 : 잎은 5∼7개가 두 줄로 배열하고 긴 타원형으로 세로맥이 있으며 양면에 털 이 있다.
줄기 : 원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위로 갈수록 털이 많다.
꽃 : 5∼7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 끝의 원추꽃이삭에 달린다. 꽃은 지름 5mm 정도이고 화피는 6개이며 옆으로 퍼진다.
씨앗 : 장과는 둥글고 지름 5mm 정도이며 적색으로 익는다. 결실기는 8 월이다. 풀솜대의 이용 ★ 식용 어린 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 약용(효능 및 치료) 뿌리(녹약) ⇒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 : 보기, 익신, 거풍, 제습, 활혈, 조경
치료 : 노상, 편, 정두통, 풍습에 의한 동통, 타박상, 유옹, 월경불순 9-15g을 달이거나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즙으로 바른다.
녹약(鹿藥,풀솜대)의 효능 솜대·솜죽대·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육질이고 옆으로 자라며 끝에서 원줄기가 나와 비스듬히 20∼50cm로 자라며 위로 올라갈수록 털이 많아진다. 밑부분은 흰색 막질의 잎집으로 싸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5∼7개가 두 줄로 배열하고 긴 타원형으로 세로맥이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길이 6∼15cm, 나비 3∼5cm로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에 피고 흰색이며 원줄기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은 지름 5mm 정도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2∼3mm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3∼4mm이며 끝이 둔하다. 수술은 6개로 화피보다 짧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지름 5mm 정도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사지마비·생리불순·종기·타박상에 약용한다. 일본·중국·우수리강·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잎의 길이가 15cm, 나비가 6∼10cm인 것을 왕솜대(var. mandshurica)라고 한다. 풀솜대는 생약명으로 녹약(鹿藥)이라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편두칠(偏頭七), 솜대, 솜죽대, 녹약, 지장보살이라고 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에 자생한다. 약효는 온포기에 있고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따뜻하며 달고 쓰다. 독성은 없다.
根莖(근경) 및 根(근)을 鹿藥(녹약)이라 하며 약용한다.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효 : 補氣(보기),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活血(활혈), 調經(조 경) 의 효능이 있다. 노상, 偏(편),正頭痛(정두통), 風濕(풍습)에 의한 疼痛(동통), 타박상, 乳 癰(유옹-화농성 유선염), 월경불순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9-15g을 달이거나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즙으로 바른다. 또는 뜨겁게 하여 환부에 댄다.
두통 :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 다.
음위증 : 온포기 6~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5~7일 복용한다.
조루 :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 다.
종독(腫毒) :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타박상 :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풍(風) :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월경불순 : 뿌리 줄기 10g에 물 700㎖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저 녁으로 복용한다. 또는 뿌리줄기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백두대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