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적양자(赤陽子) 효능

eorks 2023. 5. 29. 03:41
           적양자(赤陽子) 효능




본초명(本草名) 적양자(赤陽子)는 식물명 장미과(薔薇科) 피라칸다의 과실(果實)로서 비(脾)를 튼튼하게 하고 적체(積滯)를 제거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지혈(止血)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1.學名 및 生物學的分類

1)학명 : Pyracantha angustifolia(Franch.) C.K.Schneid. 생물학적 분
            류

2)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3)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4)목 : 장미목(Rosales)
5)과 : 장미과(Rosaceae)
6)속 : 피라칸다속(Pyracantha)
7)개화기 : 5월~6월
8)꽃색 : 노란색, 백색
9)형태 : 상록 활엽 관목
10)크기 : 높이, 1 ~ 2m
11)분포 : 중국 원산. 전라북도 및 경상북도 이남에서 식재 중부지방에서도 곳에 따라 월동 가능하나 이때는 낙엽성.



2.生態 및 特徵
1)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꺼우며 선상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은 각 5-6cm×
          5-10mm이다. 뒷면에 짧은 백색 융털이 밀생하며 회백색이고 끝이 둔하
          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짧은가지에서는 속생한다
.


2)꽃 : 꽃은 5-6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 꽃이 피고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
          이
에서 편평꽃차례가 발달하고 꽃대는 짧으며 꽃받침의 겉부분과 더불어
          회백
색의 짧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넓은 삼각형이며 꽃잎은 5개로서
          거
꿀달걀모양이고 때로는 끝이 파진다.

3)열매 : 열매는 편평한 구형이며 지름 5-6mm로 끝이 약간 들어가고 꽃받침이
             남
아 있으며 10-12월에 황적색으로 성숙한다.

4)줄기 : 예리한 가시가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엉키고 수관이 둥글며 일년
            생
가지에 연한 황색의 짧은 털이 밀생한다.




3.生藥名
1)藥名 : 적양자(赤陽子)
2)이명 : 착엽화극(窄葉火棘)

4.使用部位
피라칸다의 열매를 적양자(赤陽子) 또는 착엽화극(窄葉火棘)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5.採取 와 調劑 (修治, 法製, 炮製)

1)採取 : 가을철에 열매가 성숙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2)修治 :

6.成分


7.性味, 歸經, 主治
1)性味 : 감산(甘酸), 평(平)
2)歸經
3)主治




◈괴(塊) 

응혈덩이, 응[혈]괴(凝[血]塊), 혈병(血餠), 응혈을 말한다.

◈​식적(食積)
적(積)의 하나. 비위(脾胃)의 운화기능의 장애로 먹은 음식물이 정체되어 생기는데 음식물이 하룻밤을 지나도 소화되지 않고 위장에 정체되어있으면서 흉완(胸脘)이 비민(痞悶)하고 오식(惡食)하며 애부탄산(噯腐呑酸)하고 설태(舌苔)가 후이(厚膩)한 병증으로 비주운화(脾主運化) 기능의 실조로 음식물이 정체되어 가슴과 배가 답답하고 배에 딴딴한 것이 만져지며 아프고 트림하며 신물이 올라오고 식욕이 떨어지는 병증임.


​◈설사(泄瀉)
대변이 묽고 횟수가 많은 병증. [삼인극일병증방론(三因極一病證方論)] 제11권에 나옴. 약칭하여 설(泄) 또는 사(瀉)라고 함. 대변이 묽어 심지어는 물 같으며 대변을 보는 횟수가 많되 일반적으로 피고름이 섞여 나오거나 대변이 막 쏟아질 것 같은데 뒤가 무거운 증상은 없다.

설과 사를 구분한다면 대변이 묽으면서 나오는 기세가 완만한 것이 설이고, 대변이 물 같으면서 왈칵 쏟아지는 것이 사이다.

[기효양방(奇效良方)] <설사문(泄瀉門)>에서 "설(泄)은 누설(漏泄)된다는 뜻으로 때때로 묽은 변이 나오되 나오다가 멎었다가 한다.
사(瀉)는 단번에 쏟아붓듯이 물 같은 변이 나오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질(痢疾)
곱똥질. [내경(內經)]에서는 장벽(腸澼)이라 하였고, [상한론(傷寒論)]에서는 하리(下利), 열리(熱利)라고 하였으며,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에서는 하리(下痢)라 하였고,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에서는 이병(痢病)이라 하였으며, [천금요방(千金要方)]에서는 체하(滯下)라 하였고, 후세에는 대부분 이질(痢疾)이라 하였다.

이 병은 배가 아프고 대변을 자주 보되 양이 적고, 속이 땅기며 뒤가 무겁고, 끈적끈적하거나 심지어 피고름 같은 대변을 보는 것이 특징이다.

대개 육음(六淫) 및 역독(疫毒)을 감수하거나 칠정(七情)이나 과로나 음식(飮食)을 삼가지 않아 장(腸)에 쌓이고 얹혀 전도기능(傳導機能)에 이상이 생김으로써 발생한다. 허(虛)와 실(實)을 분별해야 한다.

실증(實證)은 청열화습(淸熱化濕), 양혈해독(凉血解毒), 소적도체(消積導涕) 등의 치료법을 쓴다. 허증(虛證)은 온양고삽(溫陽固澁) 등의 치료법을 쓴다.

사(邪)가 성(盛)하고 정기(正氣)가 허한 경우는 정기(正氣)를 부축하면서 사를 없애야 한다.

또한 혈(血)을 돌리면서 기(氣)를 고르게 하는 치법을 겸할 수도 있으니 옛 설(說) 중에 혈을 돌리면 이질이 저절로 낫고, 기를 고르게 하면 뒤가 무거운 증세는 저절로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이질은 병인(病因)에 따라 풍리(風痢), 사리(痧痢), 서리(暑痢), 습열리(濕熱痢), 한리(寒痢), 열리(熱痢), 역리(疫痢), 독리(毒痢), 기리(氣痢)로 나뉘고, 대변의 성질과 모양에 따라 적리(赤痢), 백리(白痢), 혈리(血痢), 적백리(赤白痢), 농혈리(膿血痢), 오색리(五色痢) 등으로 나뉘며, 병정(病情)의 경중(輕重)과 병정(病程)에 따라서는 금구리(噤口痢), 휴식리(休息痢), 기항리(奇恒痢), 구리(久痢), 허리(虛痢) 등이 있다.

이 병은 세균성 이질, 아메바성 이질, 궤양성 결장염(結腸炎), 과민성 결장염(結腸炎), 음식물 중독 및 장흡수기능장애성질병(腸吸收機能障碍性疾病) 등에서 늘 나타난다.

◈붕루(崩漏)

월경주기와 무관하게 불규칙적인 질 출혈이 일어나는 병증. 붕(崩)은 대량의 출혈을 말하고, 누(漏)는 지속적인 소량의 출혈을 말하는데 여성의 음부(陰部)에서 자궁출혈로 인해 피가 나오는 병증으로서 붕중누하(崩中漏下) 여성 성기의 부정 출혈. 허실(虛實)이 있고, 한열(寒熱)로 충임맥이 불능섭혈(衝任不能攝血)하고, 간불장혈(肝不藏血)하며 비불통혈(脾不統血)하여 하초열이 박혈망행(下焦熱迫血妄行)하거나, 원기대허하여 그 혈을 불능수렴(不能收斂其血)하거나 어혈내조로 신혈귀경못하여 (瘀血內阻新血歸經) 일어남.

월경기간이 아닌 때의 갑작스런 다량의 자궁출혈이나 지속적인 자궁출혈로서 혈붕(血崩), 혈루(血漏)와 같음. 사춘기, 갱년기에 많음. 성기 자체의 기질적 병변과 기능장애 및 전신장애에 수반될 수 있음.


◈​산후혈어(産後血瘀)

​산후에 혈어(血瘀)가 생긴 것으로서 혈어(血瘀)는 어혈(瘀血)의 다른 이름이다.
허로손상으로 혈이 몹시 부족하여 피가 잘 돌지 못하고 한곳에 남아 있어 생기는 병증임.




8.效能

설사(泄瀉), 이질(痢疾), 장풍하혈(腸風下血), 정창(疔瘡), 노상(勞傷), 자궁출혈(子宮出血), 산후어혈(産後瘀血), 통증(痛症)완화에 좋은 피라칸다.

◈효능해설

건비소적(健脾消積) 비장(脾臟)을 튼튼하게 하고 복부에 단단한 덩어리가 뭉쳐서 있는 것들을 없애는 효능임.
활혈지혈(活血止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출혈(出血)을 멈추게 하는 효능임




9.效能解說
피라칸타(Pyracantha)는 장미과에 속하는 키작은 나무로서 피라칸사스 피라칸다 등으로 불리는 약 1~2m 크기의 상록수 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5∼6월경에 흰꽃을 피우고 열매는10월경에 등황색이나 선홍색으로 성숙되어 겨울내내 관상할 수 있는 수종이다.

학명은 라틴어로서 불가시라는 의미가 있으며 영어명 역시 불가시라는 의미의  Firethorn으로 불린다.

이름은 학명(屬名)에서 비롯되어 피라칸다(Pyracantha)라고 한다. 

외래어가  우리나라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피라칸’의 다음 글자 ‘다(tha)’를 ‘사’또는 ‘타’로 발음하여 피라칸사, 피라칸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자명은 이 나무의 열매가 붉게(火) 익고  줄기에 가시(棘)가 있다는 뜻으로‘화극(火棘)’이라고 한다.
여기에  ‘잎이 좁다’는 뜻을 더하여 ‘착엽화극(窄葉火棘)’이라고도 부른다.

영어 이름은 한자명과 학명의 뜻을 번역하여  ‘잎이 좁은 붉은 열매의 가시나무’라는 뜻으로 ‘Narrow leaf firethorn’이라고 한다. 

학명은 피라칸다 안구스티폴리아(Pyracantha angustifolia)이다.

속명 피라칸다는 그리스어로 ‘불꽃을 의미하는 피로(pyro)와 가시가 있는 상록수라는 뜻의 아칸다(acantha)의 합성어’ 이다. 

종명 안구스티폴리아는 ‘좁은’을 뜻하는 안구스티(angusti)와 ‘잎’이라는 폴리아(folia)의 합성어이다. 식물학자 슈나이더(C. K. schneider)가 부친 이름이다.

대표적 품종은 안구스티폴리아(angustifolia) 이고,  서부아시아 원산의  콕시네아(coccinea)와 히말라야 원산의
크레눌라타(crenulata) 등이 있다고 한다.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 이다.
한방에서 열매를 적양자(赤陽子)라고 하여 약용으로 쓰는데 혈액 순환과 지혈작용에 효과가 있고, 건위(健胃)작용과 소화력을 증진 시키며, 설사. 이질 등의 약으로 쓰인다고 한다.

또한 건위작용이 있어 위의 염증을 치료하며, 설사와 이질에도 효능이 있고, 부인의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산후에 어헐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며, 치질로 인한 장풍하혈의 지혈과 악성 종기에 효능이 있다.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건비소적(健脾消積), 활혈지혈(活血止血)의 효능이 있다.

건위작용이 있어서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위장의 염증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가을에 맺어 봄까지 달리는 열매는 매우 감상가치가 높다.

정원수, 생울타리, 기초식재용 또는 경계식재용으로 적합하며, 꽃꽂이용으로 심는다.




10.症狀別 使用法

11.各種 文獻 參考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피라칸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장미과의 늘루른떨기나무 피라칸다(Pyracantha angustifolia Schneid)의 열매이다.

생약명으로 적양자(赤陽子)라고 한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건비소적(健脾消積), 활혈지혈(活血止血)의 효능이 있다.

건위 작용이 있어서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위장의 염증을 치료하며, 설사와 이질에도 효력을 얻는다.

부인의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산후에 어혈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킨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피라칸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장미과의 식물인 착엽화극(窄葉火棘)이다.

양지바르고 건조한 관목숲과 길가에서 자란다.

맛은 달고 시며 떫고 평하다.채취는 10월에서 12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은 청열해독하며 수렴작용을 나타낸다.

이질(배아프고 속이 땅기면서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자주 누는 병), 장풍하혈(치질때 붉은피가 나오는것), 정창(악성종기), 노상(허로로 몸이 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하루에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12.其他資料



​▣ 피라칸다 상세

가을이 짙어 가면서 공원 한 구석에서부터 산울타리까지 빨간 열매를 온몸에 뒤집어쓰고 있는 자그마한 나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바로 ‘피라칸다(Pyracantha)’란 나무다. 라틴어로 ‘파일(pyr)’은 불을 나타내며, ‘아칸토스(akanthos)’는 가시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 영어 이름인 파이어손(fire thorn) 역시 ‘불 가시’를 뜻한다.

중국에서는 피라칸다 종류를 ‘화극(火棘)’이라고 부르는데, 이 또한 불 가시란 뜻이다.

종합해보면 나뭇가지에 가시를 달고 있으면서 열매가 익을 때는 나무 전체가 불꽃처럼 붉게 물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겨울날, 멀리서 열매가 잔뜩 붙어 있는 피라칸다를 보고 있으면 이런 이름들이 나무의 특징을 잘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된다.

피라칸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입 나무다.

처음에 중국 원산의 피라칸다는 일본을 거쳐 광복 이후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피라칸다는 가시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탱자나무처럼 위협적인 것은 아니다.

가지를 촘촘히 잘 뻗고 건조한 땅이나 공해가 심한 도로가 에서도 잘 자란다.

꼭 출입을 막겠다는 목적으로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인 경계 표시로 심는 산울타리로도 제격이다.

금상첨화로 아름다운 열매를 가을에서 이듬해 봄까지 달고 있으니 삭막한 겨울 풍취를 부드럽게 해주는 데도 제 몫을 다한다.

더욱이 늘푸른나무이면서 붉은 열매가 열리는 나무들 중에 추운 지방에서도 버틸 수 있는 나무를 찾는다면 피라칸다 이외에는 마땅히 심을 나무가 없다.

그래서 빠른 속도로 보급되어 이제는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흔한 나무가 되었다.

우리가 흔히 피라칸다라고 부르는 나무는 모두 여섯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중국피라칸다로 대표되지만, 최근에는 서양피라칸다와 히말라야피라칸다가 들어와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중국 피라칸다가 아무래도 자꾸 밀려나는 형국이다.

서양피라칸다와 히말라야피라칸다는 중국피라칸다에 비하여 열매가 더 많이 열리며 더 굵고 붉은 열매를 가졌다.

중국피라칸다의 열매는 붉은색이긴 하나 약간 주황색을 띠므로 간색(間色)을 싫어하는 우리의 정서에 맞지 않는데다 새빨간 열매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중국피라칸다의 본명은 착엽화극(窄葉火棘), 즉 ‘좁은 잎, 붉은 열매가 달리는 가시나무’란 뜻이다.

가을에 딴 열매 말린 것을 적양자(赤陽子)라고 하는데, 소화를 돕고 염증을 치료는 약재로 쓰인다.

키가 2~3미터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 늘푸른 관목이지만,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에 갈잎나무처럼 잎이 떨어지기도 한다.

가시가 달린 가지는 서로 뒤엉킬 만큼 많이 뻗는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새끼손톱 크기만 한 작은 흰 꽃이 위가 편평한 우산모양의 꽃차례에 달린다.

​서양피라칸다(학명 Pyracantha coccinea)는 키가 7미터 정도까지 자라며, 가지가 많이 뻗지 않아 산울타리 나무로서는 중국피라칸다보다 못하다.

잎은 좁은 타원형이며 다 자란 잎에는 앞뒤 모두 털이 없다.

가장자리에는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6월쯤에 우산모양의 꽃차례에 하얗게 피고, 꽃의 크기는 지름 1센티미터 정도 된다.

열매는 콩알 굵기만 하고 빨갛게 익으며, 잎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열린다.

중국피라칸다는 키가 작고 잎이 더 길며 열매가 주황색인 반면, 서양피라칸다는 키가 크고 잎이 타원형에 가까우며 열매가 선명한 붉은색이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히말라야피라칸다(학명 Pyracantha crenulata)와 서양피라칸다는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운데, 서양피라칸다가 더 붉고 열매가 거의 모여 있는 경향이 강하다.​




13.副作用 및 注意事項


1)피라칸다 부작용.


리파칸다의 잎과 열매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루테올린(luteolin), luteolin-3', 7-diglucoside, 아피게닌(apigenin), apigenin-7-O-glucoside and 루틴(rutin) 등의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등의 약리성분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시안화수소(hydrogen cyanide (HCN), 메이탄신(maytansine), 클로로폼(chloroform), 초산에틸(aceticether), 석유에테르(petroleum
ether) 등의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청산가리로 잘알려진 시안화수소는 치명적인 독약이지만 극소량일 때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양이 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청산은 살구씨나 복숭아 씨앗 등 대부분의 식물의 씨앗에 극미량이라도 함유되는 편이다.

메이탄신(maytansine)은 DNA, RNA 등의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부작용이 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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