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과학으론 규명 안되는 기

eorks 2023. 6. 19. 05:36

풍수지리(風水地理)

과학으론 규명 안되는 기
생명체가 아닌 광물체라 하더라도 지구상의 모든 사물은 모두 나름대로의 기(氣)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아침마다 밥상에서 대하는 밥그릇마저도 예외가 아니다.

사기그릇이든 유리그릇이든, 아니면 광물질의 놋그릇이든, 물체 고유의 기운이 없다면 그릇으로서의 형체를 유지할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부모의 산소를 풍수가 좋은 명당에 모시려고 아등바등하는 것도 땅에서 발생하는 지기(地氣)를 믿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서 불길처럼 번지는 ‘옥돌방’이니, ‘황토방’이니, ‘게르마늄 불가마’니 하는 찜질방도 사실은 기를 판매하는 사업체들이다.

인간들이 금은보석을 선호하는 것도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런 광물질이 인간에게 유익한 기운을 발산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서 기가 발산되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야 두말할 필요도 없이 기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다.

기는 바로 생명 그 자체인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고, 형체도 없는 기이지만 사람들이 각자 소유하고 있는 기는 천태만상이며 너무나 다양하다.

왜 사람들은 기를 공평하게 나누어 갖지 못하고, 어떤 사람들은 기가 강하고, 어떤 사람은 기가 허약할까. 왜 인간은 반드시 생노병사를 겪어야만 할까.

만약 오늘날의 발달된 과학이나 의학이 기의 실체만 분명히 규명한다면 진시황제처럼 불로초를 찾아 헤맬 필요도 없으며, 인류가 겪는 질병의 질곡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김상회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회장-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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